키보드가 필요없는 웹서핑 최적화 LG마우스 XM-1200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인터넷뉴스를 본다거나
괜히 궁금해서 들어가보는 실시간검색어 키워드
오늘 저녁 반찬은 무엇을 먹을까 찾아보는 레시피
인터넷으로 알 수 있는게 참 많습니다. 웬만한 정보는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고,
요즘은 SNS라고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으로 실시간 소식을 접할 수도 있죠
저도 쓸데없이 컴퓨터를 켜서 여기저기 링크를 타고
여러 사이트를 왔다갔다 거리는 일이 많은데요
웹서핑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웹서핑에 최적화된 LG마우스 XM-1200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웹서핑 최적화 마우스라는건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붙인 겁니다만...;)
- XM-1200 마우스를 구입하기 전 기대감으로 작성했습니다 -
LG마우스는 예전부터 품질면이나 성능면으로 가격대비 훌륭한 마우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나온 보급형 마우스임에도 우수한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 빠졌죠~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핫키가 3개정도 있습니다
마우스에 달린 3개의 핫키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도록 합시다!
마우스 중간에 있는 저 조그만 키는 바탕화면을 바로 볼 수 있는 키입니다
키보드 단축키 '윈도우+D' 기능인셈이죠- 이게 무슨 대단한거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한참 작업을 하고 있을 때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여 빠른실행에 있는 바탕화면 보기를
클릭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있죠 - 마우스 포인터의 위치 상관없이,
많은 창을 띄워놓아도 이 바탕화면보기 핫키 클릭으로 한번에 창을 다 내려버릴 수 있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작업해야되는 것을 확인하거나
바탕화면에 있는 바로가기를 사용해야할 때
참 유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또한 마우스 왼쪽에 '내컴퓨터보기', 'Backward'키도 있어요
내컴퓨터보기는 웹에서 받은 파일을 확인할 때나 바탕화면 외에
다른 위치에 있는 파일을 실행할 때 유용할 것이며
Backward기능은 탐색기나 웹에서 뒤로 갈 때 편리할 것입니다
웹페이지 뒤로 갈 때 전 항상 키보드에 있는 백스페이스 키를 사용하곤 했는데요
마우스로 키보드에서 가끔씩 사용되는 키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알패스 같은 암호저장 프로그램만 있으면
사이트를 키보드 없이도 편하고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XP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겐 해당이 되지 않는 기능입니다;)
흔히 에어로 기능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 플립기능은 원래 키보드의 윈도우+탭으로 사용되는데요
이 기능도 마우스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alt+tab으로 자신이 열어놓은 폴더나 프로그램으로
창을 전환하는데요 비스타부터추가된 이 기능은 자신이 열어놓은 폴더나 프로그램들의 창에
미리보기 기능을 추가하여 좀 더 탭 확인을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금형 마우스로 나온 마우스임에도 딱 중요한 기능만 모아놔서
작업할 때는 물론 웹서핑하기에도 편리할 것 같네요
집에서 알패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 마우스를 사용하면
키보드 없이도 편하게 마우스 하나로 인터넷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댓글이나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여서;)
LG마우스가 그립감이 좋은건 전부터 알고 있어서 별 다른 문제는 느껴지지 않네요
곧 이 마우스 구입해서 사용하고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