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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교육의 부정설



교육의 부정설

(교육 불가능설, 소질 만능론, 숙명론)

교육의 효과를 부정하는 설로, 인간은 태어날 때 능력이나 성격은 선척적으로 정해져 있어

교육이란, " 이 선천적 가능성을 구현시켜 주는 일에 불과하다"라고 보는 입장.


교육의 부정설을 주장하는 학자


1. 쇼펜하우어  : 인간의 본질은 의지이고, 의지의 본질은 소질에 의해 확정된다.

인간의 본성은 우주의 본질과 같이 불변하는 것이라 하여, 지성만은 교육이나 환경을 통하여 어떻게 도입할 수 있으나,정의적인면은 어쩔 수 없다는 것.


2. 롬브로소 : 골상학의 견지에서 범죄심리 연구결과 범죄자에게는 선척적으로 두개골의 형상과 안면의 형상에

일종의 특수한 신체적·정신적 특징이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소유하고 있는 자는 거의 선척적으로 범죄적 소질을 가지고 출생함.

이것은 어떤 교육의 힘으로도 변질은 불가능하다고 하여 교육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것.


교육의 부정설에 대한 대표적인 연구사례


1. A.E Winship의 J.Edwards의 우수가계 연구

Edwards의 가계에서 후손 140명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학자, 교육자, 공무원, 장관 등의 유능한 인물이 배출되었다.


2. H.H. Goddard의 Kallikak의 열등가계 연구

M.Juke라는 불량자의 자손 5대에 걸쳐 2240명이 출생되었지만, 그 중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자는 겨우 20명에 불과했다.

그리고 나머지는 영아기에 사망하거나, 불구자, 저능아, 걸인, 불량배, 범죄인이 되었다고 함.


3. Eurks : 양부모와 양자의 I.Q의 상관은 .24 이하이다.

              실부모와 아이와의 I.Q의 상관은 .45.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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