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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2009. 6. 1. 14:41
[보건교사] 뎅기열



감염성 발진성의 열병.

브레이크본열(breakbone fever)이라고도 한다. 발병은 갑자기 나타나는데, 머리·눈·근육·관절 등의 심한 동통이나 인후염, 카타르성 증세 그리고 때로는 피부발진 및 각 부분의 유통성종창(有痛性腫脹)이 특징이다. 이 질환은 3~6일의 잠복기간 후 발병한다.

증세는 2~3일에 걸쳐 심해지며 그 후에는 차차 감소한다. 다음 4일부터 5일째에는 다시 증대되며 이때 발진이 나타난다. 주로 인도·이집트·이란·서인도제도·남태평양 등에서 유행성 및 산발적으로 발생하지만 그리스에서도 유행된 일도 있다.

원인은 바이러스이고 황열모기로 알려진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가 이 병을 옮기나 아시아호랑이모기로 알려진 흰줄숲모기(A. albopictus)도 중요한 매개체이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증세를 완화시키는 데 주력하여야 한다. 근본적으로 예방하려면 모기와 그 서식지를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1998년 미얀마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타이 등지에 40만 명이 감염, 8,000명이 사망했으며, 한국에서는 제4군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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