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2009. 3. 16. 10:30
[10급기능직공무원시험](일반상식) 런치 노마드
런치 노마드
점심(lunch)과 유목민(nomad)을 합친 신조어다. 점심값을 아끼려고 인터넷으로 값싼 맛집을 검색하며 필사적으로 발품을 파는 20~30대 젊은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 열성적으로 값싼 맛집을 찾아 헤매는 '런치 노마드(Lunch Nomad)' 족이 늘고 있다.
'런치 노마드'들은 까다롭다. 무조건 싼 집만 찾는 게 아니라 '조미료를 넣지 않는 곳' '주방이 깨끗한 곳' 등을 따진다.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만난 여성 '런치 노마드' 중에는 "영양사가 배치된 식당에 가야 '칼로리 계산'이 정확하기 때문에 관공서와 기업체 구내식당을 찾아다닌다"는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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